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 학교 목록 곽은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좌담회에 토론자로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박소영 대표,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정욱 대표,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김성호 교수가 차례로 나섰다. 박소영 대표는 학부모들의 제보를 토대로 학부모 입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입장에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조목조목 비판을 이어갔다. 박 대표는 사업추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할 전학이나 모뮬러 교실 이용 등. 가장 피해를 입을 학생들의 안전 대책은 뒷전이라고 지적하고, 학교건물 안전진단 C등급...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철회한 서울 19개교, 공모로 다시 선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혁신학교'는 다른 개념이며 학생 안전과 미래 교육과정을 위한 변화라고 거듭 설명했지..